📌 뉴진스(NJZ), 새로운 상표권 출원
뉴진스(NJZ) 멤버들이 'NJZ'라는 새로운 활동명을 발표한 전날, 해당 명칭을 활용한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비의료용 화장품, 세면용품, 굿즈 판매, 광고업 등 총 10개 부문에서 상표 등록을 진행했으며, 현재 심사 대기 중입니다.
✔ 출원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본명으로 신청)
✔ 출원일: 2025년 2월 6일
✔ 출원 대상: 화장품, 굿즈, 광고업 등 10개 부문
✔ 진행 상태: 심사 대기 중
📌 NJZ로 활동하는 뉴진스, 법적 분쟁의 쟁점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자신들이 속한 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계약이 2029년까지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 어도어의 주장: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여전히 유효하며, NJZ라는 명칭이 아닌 ‘뉴진스’라는 기존 팀명을 사용해야 한다.
✔ 뉴진스의 입장: 어도어와의 계약이 해지되었으며, NJZ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법적 공방 진행 상황:
- 3월 7일: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금지 가처분 첫 심문
- 3월 14일: 추가 자료 제출 후 심문 종결
- 4월 3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을 위한 본안 소송 첫 변론 예정
📌 K-POP 아이돌 상표권 분쟁 사례
뉴진스의 사례뿐만 아니라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상표권 문제로 갈등을 겪은 사례가 다수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더보이즈
더보이즈는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원헌드레드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상표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표권 관련 협상 조건이 과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반면, 원헌드레드는 자체적인 브랜드 네임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비스트 → 하이라이트
'비스트'는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기존 팀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7년 만에 상표권을 되찾아 ‘비스트’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상표권 양도 사례
✔ 지드래곤(G-Dragon):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드래곤’, ‘지디(GD)’ 등 상표권을 무상 양도받음.
✔ 갓세븐(GOT7):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상표권을 양도받아 독자적인 활동 지속.
✔ 인피니트(INFINITE): 울림엔터테인먼트로부터 상표권을 양도받음.
✔ HOT, 신화: 법적 분쟁을 겪은 후 법원의 조정을 통해 상표권을 넘겨받음.
📌 NJZ, 컴플렉스콘에서 신곡 발표
뉴진스(NJZ)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ComplexCon)’**에 출연합니다. 특히 3월 23일에는 NJZ 명의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행사 일정: 3월 21일~23일
✔ 장소: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 주요 일정: 23일 NJZ 명의 신곡 발표
📌 상표권 보호와 권리 확보의 중요성
K-POP 그룹의 상표권은 단순한 이름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수익 창출의 핵심 요소가 됩니다. 굿즈, 패션, 음반, 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만큼, 상표권 확보는 그룹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상표권 확보 전략:
- 조기 출원을 통한 법적 보호
-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협업을 고려한 사전 계약 체결
- 기존 소속사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한 상표권 양도 유도
상표권 확보는 출원일 기준으로 우선권이 보장되므로, 하루라도 빨리 권리를 등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상표권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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