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어센드와 전속계약 체결로 새로운 시작

프로미스나인, 어센드와 전속계약 체결로 새로운 시작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갑니다. 팬들과 음악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이 신생 기획사 어센드(ASN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계약은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멤버들의 의지와 어센드의 지원 의지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로미스나인, 어센드와의 계약 배경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DM’과 ‘Stay This Way’ 같은 곡은 대중들에게 프로미스나인의 음악적 역량을 각인시킨 바 있습니다. 그러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 이후,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어센드는 최근 설립된 신생 기획사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아티스트의 독창적 비전을 실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센드와의 계약은 멤버들의 음악적 열정과 기획사의 성장 가능성이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은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하며 어센드와 손을 잡았습니다. 어센드는 멤버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비전과 활동 방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이번 전속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어센드, 프로미스나인의 새 출발을 지원하다

어센드는 이번 전속 계약 체결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음악적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그룹의 기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어센드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과 그룹 활동 모두를 지원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어센드 측은 “프로미스나인이 가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년에는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공연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프로미스나인의 신곡 발매와 단독 콘서트 소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멤버들의 의지와 팬들의 응원

이번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멤버들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송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플로버(공식 팬덤 이름)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팬들 역시 “멤버들이 그룹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다행이다”며 뜨거운 지지와 축하를 보냈습니다.

이새롬, 노지선, 이서연의 향후 행보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다른 멤버 이새롬, 노지선, 이서연은 어센드와의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개인 활동과 음악 외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세 멤버는 팬들에게 “앞으로도 응원해 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프로미스나인의 미래를 기대하며

프로미스나인의 어센드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은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한 멤버들과 그들의 선택을 응원하며, 새로운 소속사에서 어떤 음악적 시도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센드와의 협력으로 프로미스나인이 한층 더 성장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