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파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와중에 유명인사들이 참석하는 '반나체 파티'를 열어 논란을 빚은 러시아 방송인이 결국 벌금을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파티를 주선한 러시아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아나스타시야 이불리바에게 전날 공공질서를 어긴점이 인정된다며 10만루불(약 143만원)의 벌금이 부과 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은 3년차다... 내년에도 끝나지않고 전황에 큰 변화가 없는 모습으로 계속될거라는 군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또한 국산적 우위에 따른 승패보다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는 미국과 EU의 '정세판단' 과 '결심'에 전쟁의 방향이 달렸다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리고 이러한 전쟁상황은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에게 에너지 시장과 글로벌 안보환경에 대한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 2024년 미국대선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러한 변화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균형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 세계 에너지 시장에 대한 불안전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전쟁의 지속은 석유 및 천연가스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킨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불안전한 상황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발발하고 있는 상태에서 정말 반나체 파티는 상식을 벗어나는 그들의 태도이다.  제발 하루라도 빨리 전쟁을 멈추고 모든이들이 행복해지고 평안해지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한다...